세계맥주2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 솔직 후기, 정보 / PERONI NASTRO AZZURRO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페로니 나스트라즈로입니다. ^0^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페일라거로마트에 갔다가 이탈리아 맥주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구입했던 맥주입니다. 참고로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원래는 이탈리아의 맥주회사였지만 호가든, 버드와이저, 스텔라 등을 소유하고 있는 '엔하이저 부시'라는 회사에 인수되었지만 계속된 인수합병으로'엔하이저 부시'가 너무 커지자각국 정부들은 인수 합병 때 독과점을 막고자 인수 조건으로산하 브랜드 중 일부를 매각을 해야 된다는 조건을 달았고이로 인해 2016년에 아사히에 매각되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를 잔에 따라보니밝은 황금빛을 띠었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과 함께 맥주의 쌉싸래함이 치고.. 2024. 11. 15. 벨기에 맥주 <호가든 오리지널> - 솔직 후기 / Hoegaarden Original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호가든 오리지널입니다. ^0^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수입 캔맥주를 4캔에 8000 or 9000원에 판매 하는 걸 보고는... 눈이 돌아가 구매해 버렸습니다... ㅡ.,ㅡ;;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시는 편이지만... 할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기에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호가든 오리지널은벨기에 맥주로 알코올 도수가 4.9%였고 한 캔의 용량이 500ml에묶음이 아닌 개별 가격은 3000원이었습니다. 먼저 캔을 딷을 때 가벼운 오렌지 향이 훅 들어와 마시기 전부터 상쾌해져저절로 기대치가 훅 올라갔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밝은 느낌이었고밀이 들어가서 그런지맥주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적고 뒤에 살짝 단맛이 있어 마시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탄산이 목을 .. 2024.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