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릴버거 광화문점의 엘타코버거와
메이플 고구마튀김입니다. ^0^

영업시간
매일 : 11:00~20:3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오더 : 12:30, 20:00

릴버거는
전에 유튜브의 '과장 말고 사장하자'라는 콘텐츠에서
'이원일' 셰프님이 컨설팅해 주시는 걸 보고는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지만...
본점과 '더 현대 서울'점 모두
자주 가는 데가 아니다 보니
위치가 조금 애매해 못 가고 있었는데... ㅠ.,ㅠ
이번에 광화문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친구와 방문했습니다. ^^
인테리어와 메뉴

릴버거 광화문점은
생각보다는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시그니처인? 계산대 위에
툭 튀어나온 아치형 조형물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튜브에서 보던
본점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입구 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각종 소스와 물에 냅킨과 빨대
그리고 비닐장갑이 비치되어 있었고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핸드폰으로 주문하는 방식이었는데
결제는 핸드폰으로 바로 해도 되고
아니면 다 먹은 후에
직접 할 수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5 종류의 버거와 함께
사이드로 감자와 고구마
그리고 어니언링이 있었는데

뭘로 먹을지 고민하다가...
이원일 셰프님의 컨설팅을 받아 완성된
엘타코버거(1만 4800원)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메뉴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 보니... ㅡ.,ㅡ;;
세트메뉴는 못 본 것 같아
음료로 콜라(2500원)를 주문하면서
사이드 중에서 메이플 고구마튀김(6900원)도
함께 주문했는데
찾아보니 콤보라고 해서
음료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 세팅으로
포크와 나이프에 물티슈와 냅킨
그리고 피클이 제공되었고
콜라와 얼음컵도 바로 가져다주셨는데

이때
주문했던 콜라의 윗부분에
캡이 씌여져 있었는데
이건 유튜브에서 봤을 때도 신기했지만
직접 보니 더 신기했습니다. ^^
맛 후기

엘타코버거는
사이즈가... 진짜... 너무 커서...
뭔가...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는데...

반으로 잘라 보니
번과 패티 사이에 어니언링을 넣고
그 안에 타코로 채운 형태였는데
버거가 한입에 먹기에는... 큰 데다가
타코도 좀 흐르는 것 같아서
보통 버거 먹을 때 손으로 들고 먹지만...
얘는 어쩔 수 없이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먹었습니다. ^^

맛은
부드러운 번에
타코에서 매콤하고 상큼한 맛과 함께
향신료 향이 풍성하게 들어와
입안을 가득 채웠는데
쿠민도? 들어간 건지
약간 커리 같은? 느낌도 있었고
이 매콤한 맛은 입안에 계속 남았습니다.

그리고
패티의 육향이 은근하게 베이스로 깔리면서
중간에 있는 어니언링에서
까슬하면서 바삭한 튀김의
고소하고 기름진 맛과
양파의 단맛이 들어와
버거를 더 풍성하게 해 주면서
타코의 풍미가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타코에 있는 토마토가
감칠맛으로 톡 하고 쳐주었고
양파 또한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며
식감의 재미와 함께
버거가 무거워지지 않게 해 주었는데

이때 고수 맛이 과하지 않게 올라와
향이 더 풍성해졌고
뒤에서 패티의 짭조름한 맛과
은근하게 풍미를 더해주는 치즈 또한
타코의 맛이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버거를 더 풍성하게 해 줘 매력 있었습니다.

메이플 고구마튀김은
달달하면서 향긋한? 풍미가 있는
메이플시럽의 단맛에
고구마튀김의 풍미가 더해졌는데
아무래도 조합이 조합이다 보니
마탕 같은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튀김이 마탕 같지 않고
감자튀김처럼 성형을 해서
조금 더 바삭한 느낌이 강했고
단맛도 메이플 시럽이다 보니
맛이 더 풍성해 얘만의 매력이 있었던 데다가

단맛으로 버거의 매콤한 맛도 잡아줘
은근히 둘이 잘 어울렸습니다. ^^
총평

엘타코버거는
메뉴명에 '타코'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버거답게
타코가 주인공으로
다른 요소들은 버거에 풍미를 더해줘
버거를 더 풍성하게 해 주면서
타코 맛이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는 느낌이라
타코 맛이 확실하게 느껴지면서도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라
굉장히 매력 있었습니다.
다만
저한테는 과하지 않고
기분 좋을 정도였지만
타코라서 향신료 향이 있다 보니
평소에 향신료 향에 조금 민감하셨다면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았고
특히 다른 애들보다도
고수가 들어가다 보니
얘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메이플 고구마튀김은
마탕 같으면서도 식감이 더 바삭하고
맛도 더 풍성해
얘만 먹어도 매력이 있었지만
버거와 같이 먹으면
버거의 자극적인 맛을
단맛으로 중화시켜 줘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렸습니다. ^^
이전 맛집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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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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