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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블

판타스틱4 : 새로운 출발(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 - 인상적이면서도 생각보다 잔잔? 무난해? 보기 편한 영화 / 솔직 후기, 정보, 쿠키 영상

by 밍키형아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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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판타스틱 4 : 새로운 출발입니다. ^0^

판타스틱 4 : 새로운 출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지 6의 첫 번째 영화이자

'판타스틱 4'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1과 2편은 TV에서 나름 재미있게 봤었지만

3편은 리부트 되어 배우들도 바뀐 데다가

뭔가... 재미없을 것 같아 안 봤었기에...

 

 이번에 '판타스틱 4' 시리즈가

굉장히 오래간만이었던 데다가

썬더볼츠*에서도 쿠키에서 등장해

둘이 뭔가 이어질 것 같아

기대감이 저절로 상승해 개봉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기본정보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5년 7월 24일
러닝타임 : 114분 
감독 : 맷 샤크먼
출연 : 패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랄프 이네슨
제작비 : 2억 달러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20세기 스튜디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쿠키영상은 2개 있습니다.# 

 *줄거리*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인 

'리드 리처드'(패드로 파스칼 분), '수잔 스톰'(바네사 커비 분),

'조니 스톰'(조셉 퀸 분), '벤 그림'(랄프 이네슨 분)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리처드'는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게 되었고

'수잔'은 몸이 투명해지고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니'는 온몸이 뜨거운 화염을 내뿜으며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벤'은 몸이 바위가 되어 엄청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파워를 가지게 되었고 

이들은 '판타스틱 4'라는 새로운 슈퍼 히어로 팀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이들 앞에 

행성 파괴자인 '갤럭투스'의 위협을 전달하는 

'실버 서퍼'가 등장해 지구 파괴를 예고하면서 

이 위협을

'판타스틱 4'로서 헤쳐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감상 후기

판타스틱 4 : 새로운 출발은 

지금까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해 있지 않았다가

이번 영화부터 포함되기에 

기존의 마블 영화를 보지 않아도 돼

마블 답지 않게?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영화가 

'판타스틱 4'가 결성되었을 때가 아닌

이번에 개봉했던 영화 슈퍼맨처럼  

결성되고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이어서 

자칫하면 

'판타스틱 4'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었겠으나.

영화에서는 이 부분을

'판타스틱 4'의 스토리를 

TV에서 소개하는 형식으로 보여주면서

그들의 능력과 배경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 줘 

'판타스틱 4'를 처음 접하시더라도 

그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크게 문제 될 게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다가 

분위기가 7~80년대 같은 복고 느낌에

기술들은 미래형 우주선 등이 등장해

이 사이에서 오는 갭이 재미있었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60년대가 배경인 것 같았습니다.)

SF영화의 주요 포인트인

CG 또한 뛰어난 영상미와 

배우분들의 연기 또한 자연스러워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캐릭터들이 

본인들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기본적인 것만 보여주는 느낌이었던 데다가 

마지막 보스인 '갤럭투스'도 활약이 애매해

전투신도 너무 임팩트가 약했고

스토리도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뭔가... 예상이 가능한 데다?

썬더볼츠*와도 이어지는 게 없어

영화가 전체적으로 

그냥 조금 잔잔한? 무난한? 느낌이었는데

조금 더 화려한 걸 기대했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결론

판타스틱 4 : 새로운 출발은 

 아쉽게도 이번에는

생각과는 다르게 썬더볼츠*와는 접점이 없었고

영화도 전체적으로 잔잔? 무난한 느낌이라 

조금 더 화려한 걸 기대했던 저에게는

조금 아쉬웠지만... ㅠ.,ㅠ;;

 

최근 마블 영화와는 다르게

억지스러운 PC주의가 보이지 않아

보기 불편하지 않으면서 

복고와 미래가 같이 공존해 

그 사이에서 나오는 묘~한 매력과 

뛰어난 영상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블영화치고는 

이제 막 MCU에 속하게 되어 

기존의 영화들을 보지 않아도 돼 

진입장벽이 낮아

마블 영화를 처음 보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나름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해 보면
'인상적이면서도 생각보다 잔잔? 무난해? 보기 편한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마블 영화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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