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군체입니다. ^0^

오늘 원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이 연출한
'디스클로저 데이'를 보려고 했었으나...
평점이 5점대로... 너무 안 좋아서 포기하고
개봉했을 때부터 계속 보고 싶었으나...
타이밍이 안 맞아 못 보고 있던
군체를 관람했습니다. ^^
음... 이건 여담이긴 한데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영화관 의자를 좀 바꾼 건지
의자에 마사지 기계가 내장되어 있어
의자에 앉으니 잠깐이기는 했지만
마사지기가 작동되었는데
신기하면서도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라
영화를 보기 전부터 기분 좋았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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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장르 : 액션, 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6년 5월 21일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연상호
출연 :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제작비 : 200억 (손익분기점 300만 명)
제작사 : 와우포인트, 스마일케이트, 미스나잇 스튜디오

*줄거리*
서울 도심의 초고층 빌딩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하고
건물은 순식간에 봉쇄됩니다.
하지만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고립이 되고
처음에는 짐승처럼 기어 다니던 감염자들이
점점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공격합니다.
이에 생존자들은
자신의 몸에 백신을 주입했다고 신고한 '서영철'을 찾아
구조대가 기다리는 옥상으로 올라가려고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게 변해가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상 후기

군체는
'부산행'을 연출하셨던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으로
좀비가 등장하지만
이전에는 각자 따로 놀았던 애들이
마치 군대처럼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군체로서 행동한다는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참신한 설정이었는데

좀비들이 따로 놀았을 때도
속도감이 넘쳐 스릴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집단으로 움직이다 보니
이전보다 더 임팩트 있고 스릴이 넘쳤습니다.

여기에
안 그래도 집단으로 움직여 스릴 넘치는데
러닝타임도 120분 정도로 길지 않고
스토리의 전개도 빨랐던 데다가
중간중간에 좀비에 대한 정보가 들어와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물론
스토리를 좀 빠르게 전개하다 보니
각각의 캐릭터의 서사가 충분히지 않고
그냥 물 흐르듯이 넘어가
다소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아 대충 이런 느낌임갑다~ '하고
이해할 수는 있었지만...
조금만 더 자세하게 언급했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역할이
뭔가... 반전이 없고 전형적인 역할이었어서
대충 그 캐릭터의 미래가 보이기도 해
의외성이 없는 캐릭터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던 '연상호'감독의 다른 작품인
'부산행'이나 '반도' 그리고 '기생수'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의 역할이 기존의 알던
늘 보호받는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조금 더 주도적으로? 사건에 개입하는 모습이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여성 캐릭터들이 메인이고
남성 캐릭터는 조금 짜친 느낌이라
아예 방점을 찍은 것 같았고
여성이 메인이 되는 건
이전에는 잘 못 봤던 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의도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관에 에어컨을 더 강하게 튼 것 같았고

이렇다 보니 몸이 으슬으슬해져
장르가 스릴러인 영화에 대한 몰입감이
자연스럽게 더 높아진 것 같아
만약에 이걸 의도했다면
정말이지 너무나도 엄청난 기획인 것 같았습니다. ^^
결론

군체는 원래 보려고 했던 영화는 아니었고
조금 아쉬웠던 부분도 있기는 했지만
소재가 참신했던 데다가
영화의 진행도 빨라 몰입도가 높아 재미있었기에
왜 관객수가 500만이 넘겼는지 알 것 같았고
나름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해 보자면
'참신한 소재와 스피디한 진행으로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영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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